스니커즈 새드는 창작 일러스트와, 캐릭터, 컨셉아트 등을 그려냅니다. 단 한 장이라도 정성스럽고 밀도 높은 퀄리티를 지향하며, 다양한 장르, 전문성, 작가의 경험과 감정, 또는 상상을 유기적으로 공유하여 그림 안에 온전히 녹여내고, 그림 마다 부여된 세계관은 나무 줄기 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지만, 멀리서 보면 하나의 커다란 나무를 보듯 하나의 이야기가 될 것 입니다.

영화적 감성과 색감을 좋아해, 영화 같은 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할 때 즐거움을 찾기도 합니다. 작품을 보는 당신에게도 어떠한 감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면, 그것 보다 기쁜 것은 없을 것 입니다. 스니커즈 새드의 그림은 그런 즐거움에서 그림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림으로 보여줄 것들을 천천히 쌓아 나갑니다.

WORK OF
SNEAKERZ SAD

스니커즈 새드의 로고는 창작 캐릭터인 안드로이드 캐서린의 옆모습에서 출발 합니다.

캐서린을 활용한 로고 디자인은 SF를 주력하는 만큼 장르적 대표성을 띄고자 기계적 요소를 염두해 두었고, 2018년 처음 그녀를 그려낼 당시 스토리텔링 캐릭터로도 첫번째, 이는 '시작'을 상징하는 캐릭터로서 전먼에 내세워 집니다. 그녀는 작품내 잃어버린 과거를 찾아 끝없는 우주를 여행하는 캐릭터로서 스니커즈 새드의 작품 또한 다양하고 많은 여정의 목표를 상기하기 위한 로고 이기도 합니다.

LOGO OF
SNEAKERZ SAD

스니커즈 새드는 SF를 중심으로 그외 호러, 드라마,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와 그에 맞춘 세계관을 만들어 내고 전문성 있고 디테일한 그림을 그립니다. 시대에 맞지 않게 비록 느리지만, 작가가 한없이 좋아하는 것들을 아낌없이 표현하여 작품이 되고, 작품들이 하나하나 모여 커다란 우주를 만들어 나갑니다.